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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자산총액 2조 이상 기업 중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 66.7%로 전년 대비 6.8%p 증가

작성일
2020.07.02
작성자
한국여성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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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및 내용 출처 :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자산총액 2조 이상 기업 중 여성임원이 있는 기업 66.7%로 전년 대비 6.8%p 증가

- 상장법인 전체 성별 임원 현황 조사결과 발표 -

 

■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은 1,395명으로 전년 대비 196명 증가

■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으로 15.1%

■ 남성 근로자 40명당 임원 1명, 여성 근로자 293명당 임원 1명

 

2020년 1분기 기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법인 전체(2,148개) 기업의 성별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 임원이 1명 이상 있는 기업(이하 ‘여성 임원 선임 기업’) 비율은 33.5%(전년 대비 1.4%p 증가)이고, 여성 임원도 196명 늘어 여성 임원 비율이 4.5%(전년 대비 0.5%p 증가)가 되는 등 기업 이사회 구성에서의 여성 비중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자산 총액 2조 이상 기업(147개)의 경우 여성임원 선임 기업 비율은 66.7%(전년 대비 6.8%p 증가), 여성 임원 비율 4.5%(전년 대비 0.8%p 증가)로 보다 적극적인 여성 임원 선임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양성평등기본법」 제20조 제3항*에 근거해 지난해부터 상장법인 전체를 대상으로 성별 임원 현황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양성평등기본법」 제20조 제3항(’18.3.2. 개정·시행)
 

여성가족부장관은 공공기관 및 상장법인의 성별 임원 등에 관한 조사·결과 공표 가능

 

이번 조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 관련 기업 현장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산 총액 2조 이상 기업의 성별 임원 현황을 별도로 실시하였다.

 

「자본시장법」 제165조의20 신설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기업은 이사회의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아야 함(’20년 2월 4일 개정, ’22년 8월 5일 시행

 

또한, 근로자 대비 임원의 성별도 추가로 조사하였다.

 

조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성별 임원 현황

※ 이하 ‘자산 총액 2조 이상 기업’은 ‘2조 이상 기업’으로 표기

 

여성 임원 선임 기업은 전년 대비 55개 증가한 720개로 전체 기업 중 33.5%였고, 여성 임원 비율은 4.5%(1,395명)로 전년 대비 196명이 늘었다.


2조 이상 기업 중 여성 임원 선임 기업은 66.7%(98개)이고, 여성 임원은 4.5%(397명)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여성 선임 기업은 13개, 여성 임원은 77명 늘었다.

 

 

임원 형태별로 보면, 전체 기업의 여성 등기임원 중 사외이사가 104명(0.9%p), 여성 미등기 임원이 151명(0.7%p) 증가하여 외부의 여성 전문가 활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본시장법」 이사회 구성의 성별 특례조항 기준 중 임원은 등기임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에 부합하는 기업이 지난해보다 1.7배로 증가한 45개(‘19년 27개)로 나타났다.


이는 자산 2조 이상 기업 147개 중 30.6%에 해당하는 것으로 자본시장법 개정이 기업의 여성 임원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년 여성 등기임원 신규 선임(0명→1명) 기업(18개) 

한진중공업·미래에셋생명·대상·삼성에스디에스·엔씨소프트·삼성바이오로직스·아모레퍼시픽그룹·미래에셋대우·포스코인터내셔널삼성SDI·세아베스틸·삼성중공업·대한항공·삼성물산·SK하이닉스·KT·한화솔루션·신한금융지주
※ 여가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호 협약기업 : 신한금융지주회사 

 

 

2. 성별 근로자 대비 임원 현황

 

전체 기업의 여성 근로자는 408,336명(근로자 중 25.5%)이며, 여성 임원은 1,395명으로 여성 근로자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0.34%에 불과한 반면, 남성 근로자는 1,190,137명이며, 남성 임원 29,402명으로 남성 근로자 대비 남성 임원 비율은 2.47% 수준이었다.


이는, 전체 기업의 여성 근로자 293명당 여성 임원 1명, 남성 근로자 40명당 남성 임원 1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성과 남성의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의 성별 격차는 7.3배인 것으로 볼 수 있다.

 

 

 

3. 산업별 성별 임원 현황

 

(임원 현황) 전체 기업 중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산업은 ① 교육 서비스업 15.1% ②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10.0% ③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9.6% ④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8.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62.1%)의 여성 임원 비율은 4.0%로 전체 산업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조사 결과 발표를 계기로, 자본시장법 이행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6월 30일(화) 국회 의원회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혜련 국회의원, 전주혜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및 한국여성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자본시장법의 이행력 강화 방안과 제도적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조사를 진행한 CEO 스코어 박주근 대표는 “조직 내 권력구조, 의사결정 구조 및 의사소통의 방법, 인사평가제도 등 기업의 본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임원 계층의 성별 다양성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주요 기업이 여성 임원을 선임한 사례가 올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고무적이지만, 근로자 대비 임원수의 남녀 격차가 7.3배로 나타난 것을 보면 여전히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음을 알게 한 조사였다.”라고 말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자산 총액 2조 이상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여성 임원 선임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성별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의사결정 직위의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이사회 성별 구성의 특례조항을 담은 자본시장법이 현실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법 이행력 강화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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